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문단 편집) === 특수작전 수행 여부 ===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2011년 2월 8일 당시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북한군의 특수부대 전력은 2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6만 명은 ‘지정된 임무’ 즉 천안함 폭침 같은 고도의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최정예 특수부대”라고 말했다. 나머지 14만명은 경보병 부대로 취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직 당국자에 따르면, 2007년 한국의 국방정보본부와 미국의 국방정보국(DIA)이 북한군 전력을 평가한 뒤 미 중앙정보국(CIA)과 합동 정보평가회의를 열었다. 당시 북한군은 제2제대 부대[* 유사시 최전방 전연군단이 휴전선에 돌파구를 열면 그 구멍으로 수도권 등 한국 후방으로 진격하는 부대.]에서 전차와 중화기를 뺀 뒤 ‘알보병’만으로 꾸린 경보병 부대를 많이 만들었는데, 이는 경제난 때문에 유류비를 감당할 수 없고 낡은 무기를 바꿔줄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도 한미 군 정보당국은 ‘북한군이 유사시 후방침투를 위해 경보병 부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있다’고 분석했고, 이에 대해 CIA는 ‘경제가 어려워 북한군이 부대를 감편했다고 판단해야 한다. 경보병 부대는 공세 전력으로 분류하긴 힘들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한미 군 정보당국이 주장을 굽히지 않아 결국 이들의 평가가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56760|북한군 '특수부대 20만 양병설' 과연 진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